
[사진=연합뉴스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결정되자 네티즌들의 비아냥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이제 열심히 일하면 라면 5봉 살 수있네. 아이 좋아라. 라면 인생"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6030원으로 정해졌단다. 한달 126만원. 450원 올랐다" "모두가 잠든 사이 2016년 최저임금은 6030원으로 결정났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자고 일어나니 내년 최저임금 6030원" 등 반응을 보였다.
내년 최저임금 603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 27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