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 활동 시작

2015-07-09 01:00
  • 글자크기 설정

소외된 이웃위해 사용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지역본부는 8일 본부 현관에서 홍성범 본부장을 비롯해 유공근 노조본부장 등 다수의 직원들함께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활동의 첫 모금 행사를 펼쳤다.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활동은 연초 공사의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활동으로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다수의 모금 희망 직원이 모여 함박웃음과 함께 각자 기부금을 쾌척했으며, 부서별로 돼지 저금통을 비치하고 연말까지 모인 기부금은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홍성범 본부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며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