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머나잇’ 김동욱 “액션 연기, 준비 과정에서 부상 더 많았다”

2015-07-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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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동욱이 극 중 액션연기를 언급했다,

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쓰리썸머나잇’(감독 김상진·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상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류현경, 윤제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동욱은 “액션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평소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영화에서 액션신이 많이 편집됐다. 지금보다 6배는 더 많았던 것 같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액션과 합, 레슬링 연습을 했었다. 촬영 전부터 배우들이 함께 연습하고 준비했던 부분이었다”며 “촬영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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