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김연우 "데뷔 16년 만에 연예인 삶 알아가"

2015-07-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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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우가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김연우는 "예전에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하루에 한 두번 정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요즘에는 많이들 알아보셔서 귀찮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데뷔 16년차인데 이제서야 연예인 삶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6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김보아를 제치고 7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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