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8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부 경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경상남북도, 강원도, 경기 일부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성판악에는 231.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성산 214.5mm, 남해 136.5mm 여수 소리도 109.0mm 거제 98.5mm 부산진 72.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남해안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