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NH안심보안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안심보안카드는 농협에서 NFC 제어기술 특허를 보유한 신개념 보안카드다.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비밀번호가 유출돼도 보안카드 실물 없이 이체 등의 거래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 10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농협 고객은 누구나 NH안심보안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NH농협 의왕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통해 고향 사랑 실천 앞장 서NH농협 의왕시지부,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펼쳐 #농협 #NH농협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