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건설, 이달 용인 수지·신동백 ‘동도센트리움’ 2곳 동시 분양

2015-07-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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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전용면적 42㎡이하 소형 평형 구성…신혼부부·1~2인 가구 선호도 높아

용인 주거선호지역인 수지·신동백 입지…교통 편리해 서울 접근성 뛰어나

'수지 동도센트리움' 조감도[이미지=동도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동도건설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와 신동백에서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수지 동도센트리움’과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을 동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 ‘수지동도센트리움’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 수지 명문학군 도보 이용 가능
수지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68가구 규모로 신혼부부와 1~2인 또는 2~3인 가구가 선호하는 36~42㎡(이하 전용면적)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이 직선거리로 약 800m인 교통 요지에 입지해 지하철로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수원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이현초가 자리잡고 있으며, 수지초, 풍천초, 이현중 등 수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문학군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수지점), 수지구청, 상현동주민센터 등 마트 및 관공서가 단지와 가깝고, 인근에 상현공원과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이 지정돼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 조감도 [이미지=동도건설 제공]


◆ ‘신동백동도센트리움’ 용인경전철 어정역 가깝고 용인 행정타운 인접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5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22~36㎡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은 동백지구와 맞닿아 위치한 신동백에 들어서 택지지구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어 분당선 기흥역(구 구갈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 및 기타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분당~동백간 고속화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접근도 쉽다.

생활인프라도 단지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길 건너에 위치해 있고, CGV와 각종 금융기관, 편의시설이 도보권이다. 또한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시민체육공원(2015년 예정), 용인시립동백도서관 등이 인접해 행정편의와 다양한 문화생활은 물론 인근에 동백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백현초, 백현중, 동백고 등의 통학이 편리하다.

동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용인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지와 신동백에서 선보이는 소형아파트라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수지 동도센트리움과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용인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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