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운암면 상운마을 입주식 장면 [사진제공=임실군]
이날 입주식은 운암면 상운마을 구 소재지가 수몰돼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그동안 수몰민으로서의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식은 마을 표지석 제막식, 기원제 등 상생 협력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 3월 착수해 지난해 7월 완료됐으며, 총 54세대가 입주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몄다.
▲임실군 운암면 상운마을 입주식 장면 [사진제공=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