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올 1분기에만 9억96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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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이이경이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하면서 그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부품, LED사업 등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3분기 신규 아이폰에 12M 카메라를 채용할 것으로 카메라 모듈 판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이 개선될 전망이다.

LG이노텍이 발간한 201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웅범 사장은 급여 2억5000만원과 상여금 7억4600만원을 합해 총 9억9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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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측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었고 중점 육성사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량부품 사업 확대, 카메라모듈 경쟁우위 기반 강화, 반도체 기판 고객 다변화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 7억4600만원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간 죽도록 참여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생님부터 페이스메이커까지 앞으로도 불가능을 극복하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 아버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올 1분기에만 9억9600만원 수령
이이경 아버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올 1분기에만 9억96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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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측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었고 중점 육성사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량부품 사업 확대, 카메라모듈 경쟁우위 기반 강화, 반도체 기판 고객 다변화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 7억4600만원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