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AOA가 외출금지령이 최근 풀렸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AOA 멤버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초아, 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밖에 잘 돌아다니는 편이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민아는 “밖에 잘 돌아다닌다. 우리끼리 산책한다”고 밝혔다. 혜정은 “외출 금지령이 풀린 지 얼마 안됐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그전엔 숙소에서 못나오게 했냐”고 물었고 AOA 멤버들은 “산책하는 것도 잘 못했다”고 고백했다.관련기사유재석·유희열, JTBC 예능으로 뭉친다! 'TWO유 프로젝트'이용녀 "유기견 돌보느라 빛 7000만원…나보다 유기견이 중요해" #민아 #유나 #지민 #찬미 #최화정의 파워타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