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신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5월까지 배수펌프장에 대한 자체점검, 유관기관 합동점검, 종합시운전과 가동훈련을 실시했으며 기상특보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