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 발족

2015-07-07 16:37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 네오터치포인트 김경달 대표, 한양대 김병일 교수, 서울대 김은미 교수, 법무법인 세종 윤종수 변호사, 숭실대 배영 교수, 경희대 이경전 교수, 피키캐스트 유석구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진제공-피키캐스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자문위원회'는 법무법인 세종의 윤종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미디어 분야 김은미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과),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과), 김경달 대표(네오터치포인트) 법률자문 김병일 한양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경영자문 이경전 경희대 교수(경영대학 MIS) 등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비스자문위원회'는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및 현황 등을 검토하고 더불어 관련 업계 및 창작자 등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는 “피키캐스트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수 1000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자문위원단’은 격월로 진행되는 정기 자문회의와 필요 시 소집되는 비정기 자문회의로 운영되며 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고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체적인 세부실행 안을 정리해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