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세종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한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전국 최고 젊은 도시,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알리기 위해 청춘들이 떴다!
세종시는 세종2기를 맞이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7일, 제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와 세종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축제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춘희 세종시장은 발대식의 이벤트 일환으로 ‘세종시표 마이리틀 텔레비전’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1일 BJ로 나선 이 시장은 20대 시절의 꿈과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전하는가 하면, 군 복무시절 등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