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밥 만들기 체험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아라초등학교(교장 강병훈)는 올해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의 하나로 ‘통일 염원, 아빠와 함께하는 북한음식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첫번째 실시한 프로그램에는 50여 가정·130명이 신청, 아빠와 자녀가 함께 북한전통음식인 두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한국전통문화인성개발원에서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회기별로 두부밥, 개성만두, 평양노치 등의 북한전통음식을 만들게 된다. 관련기사'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7일 제주서 개막이석문 체제 1년 "공약사항 96.4%가 추진" #두부밥 #체험 #통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