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9일까지 '맥주와 와인 종류 관계없이 3병을 1만원 판매'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전국 140개 매장에서 29일까지 30여 종의 맥주와 미니 와인을 종류에 상관 없이 3병을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벌인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맥주와 미니 와인 30여 종에 한해 종류에 상관 없이 3병을 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벌인다. 

행사를 위해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맥주의 진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5종을 포함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계열의 맥주, 소용량으로 나들이와 파티에서 즐기기 좋은 미니 와인까지 30여 종이 준비됐다.

정해영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이번 ‘만원의 행복’ 행사는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맥주와 미니 와인을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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