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식스틴 지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인지 마음이 가는게 있다"며 다른 도전자보다 더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선미 역시 "정말 많이 힘들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조권도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잘 참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격려했다.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오랜 준비기간만큼 노련함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관련기사나띠 '식스틴' 경험 살린 나만의 앨범 '나인틴'···"믿고 듣는 가수 되고파"'모모랜드를 찾아서' 이단옆차기 "트와이스 '식스틴' 답습하고 싶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식스틴'을 마지막으로 미쓰에이를 이어갈 걸그룹 멤버가 결정된다. #수지 #식스틴 #지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