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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7/20150707143859712642.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세븐이 일베븐나인을 설립한 가운데, 과거 옛연인 박한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븐은 "16살이던 중학교 3학년 때 청소를 하러 들어간 연습실에서 춤을 추던 소녀를 발견했다. 그게 박한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스캔들이 터진 후 세븐은 "박한별이 너무 힘들어했다. 당시 미국에 체류하고 있어 더 그랬다. 매일밤 힘들다며 눈물로 통화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세븐은 지인들과 함게 엔터테인먼트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해 새 출발에 나섰으며, 박한별은 공개 연인이던 정은우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