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드라마화되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수지는 "'드림하이'에서 성악을 전공한 당당한 학생으로 나온다. 그런데 실제 성악을 배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 립싱크를 했다"며 극중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특히 가장 어려운 연기에 대해 수지는 "애교가 원래 없다. 김수현을 꼬시는 연기를 해야 했는데, NG를 많이 냈다. 그냥 '니가 좋다'고 말하면 되는데"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중국·대만산 석유수지에 덤핑방지관세 최대 18.52% 부과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 선정 #수지 #연기 #치즈인더트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