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할까? 조율 중

2015-07-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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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세계적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으로 내한을 추진 중이다.

7일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톰 크루즈와 내한 관련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갔다”고 덧붙였다.

내한이 확정된다면 톰 크루즈는 7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등으로 내한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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