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용녀가 김숙과 박소현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용녀는 무속인으로 빙의돼 "박소현을 보면 살짝 눈물이 난다. 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을 본 이용녀는 "여기는 시집갈 것 같다. 아기도 쑥쑥 잘 낳을 것 같다. 3년 안이고, 연하도 가능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분위기가 이상해진 것을 느낀 이용녀는 "재미있어서 한 것"이라며 농담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이용녀 "유기견 돌보느라 빛 7000만원…나보다 유기견이 중요해"이용녀, 유기견 미소 공개 "잡아먹으려 도끼로 내려쳐…피범벅 돼 한 달 살 줄" #김숙 #박소현 #이용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