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룡플란트치과 중국 베이징점 전경 [사진=룡플란트치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룡플란트치과는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 현지 1호점을 개원했다고 7일 밝혔다.
베이징 스징산구에 들어선 중국 1호점은 첨단 엑스레이 등의 최신 치과 의료기기와 예진실, 수술실, 회복실, 환자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강형모 강남룡플란트치과 원장은 “베이징점 개원은 치료기술을 비롯한 장비, 시설, 의료진 숙련도 등이 낮은 중국에 한국 치과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