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유로 TNS 라인’ 3종 출시

2015-07-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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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7일 ‘유로 TNS 라인’을 출시했다.

유로 TNS는 논스틱(non-stick) 코팅 기술을 주물 알루미늄 라인에도 적용한 혁신적인 주방제품으로 음식이 눌어붙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기름 사용을 줄여준다.

유로 TNS 신제품은 총 3종으로 32cm 파에야팬(19만9000원), 34cm 자이언트 바비큐 그릴(스트립형/플랫형 2종/각 20만9000원)이다.

다량의 볶음 요리나 구이요리를 단번에 해낼 수 있도록 기존보다 용량을 늘려 출시됐다.

유로 TNS 신제품은 주물 알루미늄의 특성상 강도가 높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철 주물과 비교해 무게가 가벼워 다루기가 쉽고 편리하다.

SS 자석 플레이트가 부착돼 가스, 전기, 인덕션 등 모든 가열 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쇠의 원산지인 유럽에서 생산돼 유럽 국제기구의 안정성에 맞춰진 소재로 납 등의 독성물질이 없고, 고품질의 코팅공법을 적용해 환경오염물질인 PFOA도 100%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캐스트 알루미늄 신제품은 르크루제 아울렛 입점 매장 6곳(신세계 여주, 신세계 파주, 신세계 부산, 롯데 김해, 롯데 동부산, 현대 김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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