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과거 배꼽 드러내며 섹시 댄스…도발에 남성 출연자 '심쿵'

2015-07-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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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한별이 과거 춘 섹시댄스가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어 열심히 연습했는데, 영화에서는 10초밖에 안 나온다. 너무 아까워 '강심장'에서라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무대 앞으로 나온 박한별은 데님팬츠와 상의에 딱 붙는 티셔츠를 입고 춤을 췄고, 이내 상의를 걷어올리며 배를 노출하는 등 도발적인 매력까지 뽐내 남성출연자들의 입이 딱 벌어지게 했다. 

지난해 공개연애를 시작했던 박한별 정은우는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박한별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서로 소원해져 헤어졌으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감감이 컸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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