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장위안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진들과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모습은 넓은 광장 한 가운데 놓인 조각상 앞에서 장위안을 비롯해 유세윤, 수잔 샤키야, 헨리 등 출연진들이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 해 학급 대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래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나에게 물어 봤다”고 말해 우수학생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유세윤 등 단체샷 사진 …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 '비정상회담' 장위안, 유세윤 등 단체샷 사진 …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