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평점 9.4…관람 후 관객들 극찬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5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달성,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이 동시기 상영 영화 중 관객 평점 1위를 기록, 강력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연평해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 영화 중 관람객 평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영화를 관람해야만 남길 수 있는 ‘관람객 평점’ 9.34를 기록하며 동시기상영영화중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극장 사이트와 예매 사이트에서도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이 직접 반영된 것이라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케 하는 것은 물론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강력한 입소문의 열풍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연평해전’에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은 남녀를 불문, 전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바로 극장 사이트 CGV와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의 예매 관객 분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영화의 주요 관객층인 20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연평해전’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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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주목할 만한 사실은 남성관객이 선호할 것이라는 일부의 편견과 달리 여성 관객들이 더욱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 전국민을 감동시킨 입소문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관람객 평점 1위를 차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한 영화 ‘연평해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