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회사 측은 "이는 유럽시장에서 예상대비 저조한 해상풍력 수요에 따른 일부 프로젝트의 철수이며, 전사 차원의 풍력사업 중단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성중공업은 6일 유럽 풍력발전 사업중단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풍력발전 시황 회복지연에 따라 스코틀랜드에 설치한 시제 품의 매각을 해외기업과 협의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 측은 "이는 유럽시장에서 예상대비 저조한 해상풍력 수요에 따른 일부 프로젝트의 철수이며, 전사 차원의 풍력사업 중단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회사 측은 "이는 유럽시장에서 예상대비 저조한 해상풍력 수요에 따른 일부 프로젝트의 철수이며, 전사 차원의 풍력사업 중단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