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이 ‘대세’

2015-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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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라이팬 치킨클럽, 합리적인 가격에 맛 좋은 치킨 제공..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취업난이 가속화됨에 따라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철저한 분석과 전략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매장을 운영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이다.

스몰비어와 치킨집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요즘 뜨는 소자본 치킨 창업 아이템이다. 12평 기준 약 3500만 원, 15평 기준 약 4100만 원으로 창업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본사 슈퍼바이저의 방문을 통해 매장 관리를 도와주는 것도 장점.

현재 서울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 사거리점, 서울 구의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동덕여대점이 성업중이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곳으로 지역 상권에서 입소문을 타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2~30대 고객뿐 아니라 중장년층 고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으며, 낮 시간에 많은 고객들이 찾는 매장도 많아 점심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맥주를 부르는 바삭한 치킨을 제공한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 ▲천연향신료 사용 ▲3단 파우더링 ▲정확한 시간 동안만 조리 ▲염지된 닭 미사용이 그것. 그 중에서도 3단 파우더링은 치킨에 육즙이 최대한 남아 있도록 튀겨내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만의 비법이다.

오리지널 치킨/퐁듀 치킨/양념 치킨 등의 치킨 메뉴부터 클럽샐러드/맥앤치즈/리얼 감자칩/랜치소스 감자튀김 등 간단한 메뉴와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라이스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에 대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hickenclub.co.kr) 또는 전화(1544-2928)를 통해 가능하다.
 

[치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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