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농부장터’ 개장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지난 4일 연꽃테마파크에서 시흥시장 등 내빈과 관계자들 50여명 참석하해 ‘농부장터’를 개장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농부장터 개장식에서 농업인과 연 가공협회 등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부장터가 농업인 및 관련업체의 협조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시흥시의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일조했다고 말했다.

 ‘농부장터’는 시흥시 우수농산물 및 연특산품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농업인의 소득제고에 일조하고 짚풀공예 등 체험부스 운영을 통한 도농 교류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어온 행사이다.

 연꽃테마파크 ‘농부장터’는 7월에서 9월까지 토·일요일 및 국경일에 운영된다. ‘농부장터’ 운영을 위해 설치된 몽골텐트는 평일에는 방문객의 휴게쉼터로 제공되고 주말 및 국경일에는 우수농산물·시흥연가공품 판매대 및 짚풀공예, 민화그리기, 곤충체험 등 체험장소로 이용된다.
 

[연꽃테마파크 농부장터]

  
 

관련기사

• 정부·서울시 "집값 비정상 상승 시 토허제 재지정"
• 열한시, 프로에스콤과 MOU 체결…호텔 룸메이드 공급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