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름철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점검

2015-07-06 10: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여름철 발생하는 공중화장실 악취를 방지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해 대대적 실태 점검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3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대·소변기 등 청결 상태, 손 건조기 관리 상태, 배수구 악취 여부 등이다. 또 공중화장실 관리인 지정 및 실명제 표찰 부착 여부, 내부 조명 상태, 화장지 비치 여부 등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거나 조속한 시일 내 개선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