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김연우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국투어에 나선다.
김연우는 당초 7월 11일~12일 양일간 예정되었던 서울 공연의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오픈하였으나 이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단숨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2015 김연우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의 전국투어는 이번 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약 3300명의 관객들과 함께 그 포문을 열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