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감NPM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뮤지컬 배우 박완이 ‘함양산삼축제’에서 낭만적인 뮤지컬 워크샵을 선사한다.
산삼문화와 산양삼 먹거리,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함양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완 뮤지컬 워크샵’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박완은 “뮤지컬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위해 뮤지컬과 팝페라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뮤지컬에서 연기적으로 발성하는 방법, 노래에 연기적 요소를 넣는 법 등을 제공해 뮤지컬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샵 참가자들은 워크샵 기간 동안 숙박 및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