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동 마루 180 이벤트홀에서 다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망고플레이트 3기 서포터즈. 사진제공-망고플레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대표 김대웅)가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 180에서 망고플레이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소비자 중심의 푸드 커뮤니티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망고플레이트 김대웅 대표는 “망고플레이트는 단순히 개인화된 맛집을 추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앱 내에서 SNS 기능과 같은 팔로워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도 맛집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들과 함께 더 가까이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사용자에 초점을 맞추어 푸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향상해나갈 것이다. 이로써 모두가 외식할 때 망고플레이트를 통해 진정한 맛집을 찾고 더욱 더 맛있는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망고플레이트는 최근 퀄컴 벤처스 주도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YJ캐피탈로부터 총 67억원의 추가투자를 유치했으며 새로운 로고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