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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가 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1위를 한 후 연장에 돌입했다. 대니 리는 미PGA투어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6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32위, 노승열(나이키골프)과 박성준은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7위, 배상문(캘러웨이)과 존 허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54위, 김민휘(신한금융그룹)는 3언더파 277타로 공동 6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