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U대회 조직위 제공] 한국 여자 다이빙 유망주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4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선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김나미는 2003년 대구 대회 남자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권경민-조관훈 이후 12년 만에 한국 다이빙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다이빙의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메달은 김나미가 처음이다. 한편 그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로 한국 여자 다이빙 개인전 사상 아시안게임에서 44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충남도의회, 전국 시도의회 ‘2027 하계 U대회 충청권 유치’ 힘 모은다광주여대, U대회 수영장 임대사업자 모집 #광주 U대회 #김나미 #다이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