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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기부데이 물품을 푸드마켓에 전달하기 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구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4/20150704140131561901.jpg)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기부데이 물품을 푸드마켓에 전달하기 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민선6기 취임1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기부데이’를 운영해 기증받은 물품을 푸드마켓에 기탁했다.
‘희망기부데이’는 서구청 전 직원과 주민들의 물품을 기부 받아, 푸드마켓(1호점, 8호점) 2곳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운동이다.
서구청은 매년 상‧하반기 기부데이 행사에 전 직원이 참여해 많은 물품을 푸드마켓에 기탁해,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고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