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김태훈,김윤서에“주진모 죽이고 싶어”

2015-07-04 02:57
  • 글자크기 설정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사진 출처: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에선 최재호(김태훈 분)가 지은호(주진모 분)를 죽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최재호는 주치의인 박현아(김윤서 분)를 만났다. 박현아는 지은호의 여동생이다. 최재호는 박현아에게 “아이를 낳고 싶어요”라며 “인공수정이요”라고 말했다.

박현아는 “정은(김사랑 분)씨와 상의했나요?”라고 묻자 최재호는 “아뇨. 정은이는 원치 않을거에요”라고 말했다.

박현아가 “우선 재활에 집중하세요”라고 말하자 최재호는 “불안해요. 너무 불안해요. 하루 하루 미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정은이를 어디론가 뺏어갈 거 같에요”라며 “그 남자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정은이를 묶어 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요”라며 “나한테는 그것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