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통위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3일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인근 이동통신 유통점들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이기주 상임위원은 이동통신 3사의 유통망을 현장점검하며 메르스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비자와 유통점의 불편 등을 가감 없이 경청했다. 이 날 방문에서 이기주 상임위원은 유통점 경영관련 대외적 여건이 어렵지만 유통현장에서의 메르스 극복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고, 유통점들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도 약속했다.관련기사최성준 위원장, 드라마제작사 대표와 2차 간담회 개최방통위, 인기 방송인 '대도서관' 초청, 국민과의 소통 교육 실시 #방통위 #유통 #이기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