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연기 원동력 두 번째는 박시은"…진태현, 첫 번째는 누구?]
지난 2014년 2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진태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진태현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야망을 품고 있는 민정현 역을 맡고 있었다.
인터뷰 중 특히 눈에 띈 내용은 진태현에게 "연기 원동력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줬던 때였다. 진태현은 "첫번째는 어머니다. 또 다음은 박시은 씨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2일 박시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연기 원동력 두 번째는 박시은"…진태현, 첫 번째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