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기, 원동력은 박시은"…결혼 임박 진태현, 준비된 사랑꾼

2015-07-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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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순정 결실

[사진=MBC/"연기 원동력 두 번째는 박시은"…진태현, 첫 번째는 누구?]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진태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진태현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야망을 품고 있는 민정현 역을 맡고 있었다.

인터뷰 중 특히 눈에 띈 내용은 진태현에게 "연기 원동력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줬던 때였다. 진태현은 "첫번째는 어머니다. 또 다음은 박시은 씨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터뷰 당시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연예계 공식 커플로, 공개 열애를 즐기던 중이었다. 

한편, 2일 박시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연기 원동력 두 번째는 박시은"…진태현, 첫 번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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