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는 재미 금융인 출신 박덕양(사진)씨를 신임 사장(CEO)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프라임경제 제공]
박덕양(Thomas D. Park) 신임 사장은 캘리포니아 유니온 대학교(California Union University)를 졸업하고 뉴욕 라이프(New York Life)를 비롯, 다양한 기업에서 선진 금융시스템과 노하우를 익혔으며, LA한인회와 LA한인상공회의소·세계한상대회 임원, 대한체육회(KOC)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신임 사장은 "올해로 창간 10년을 맞은 프라임경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경제매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것을 돕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