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세종의 얼이 깃든' 모범공무원으로 소방행정과 위경아(36)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오년 서장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위 소방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 소방장은 2003년 1월 소방관으로 임용돼 1000여회에 달하는 현장출동과 구급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앞장서왔다. 현재는 소방행정과에서 회계·예산 등을 담당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