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난 쭉 불편했는데, 네가 언제 내려오나 아주 불편할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여기서 기다렸어"라고 말하는 건우에게 정주는 "뭐야, 기다렸구나?"라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였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정주와 건우는 뜨거운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