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 게임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아이마(AIMA)’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독특한 전직 시스템 ‘가디언’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개된다.
또한, 새로운 보스 인스턴스 던전 ‘버섯 여왕의 방’과 ‘불카누스의 은신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고,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와 퀘스트, 이동 동선 등에도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에게는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테스트 초대쿠폰(2매)도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UHD 4K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며, 게임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탈 것’ 및 ‘직업별 아바타’ 아이템도 선물한다.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을 통해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