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전국주부교실 등 울산 지역 소비자‧시민단체 결의대회 실시

2015-07-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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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피해 경각심 고취를 위한 시민 건강 가두 캠페인도 함께 펼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사)전국주부교실 울산시지부 등 울산지역 3개 소비자 시민단체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의 5차 변론일(3일)을 하루 앞두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는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5차 변론일이 3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담배소송을 지원하는 결의대회 및 건강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이날 캠페인은 (사)전국주부교실 울산광역시지부, 원자력의학환경보호연합, 자연장을 실천하는 모임 3개 단체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단체 회원들은 울산 신정시장 입구에서 출발하여 울산시청 정문까지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며 금연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확산과 국민의료비 증가 등 흡연 피해와 그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렸다.

"건보공단의 담배 소송을 지지합니다". 2일 울산 지역 시민단체들이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담배소송 지지와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전국주부교실 울산광역시지부 박보봉 회장은 “울산 소비자, 시민단체 합동 담배소송지지 캠페인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건강보험의 담배소송이 승소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흡연으로 인한 암 발병 위험도는 2.9~6.5배 높고 매년 1조 7천억의 진료비가 지출된다고 하며, 3일은 건보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 제5차 변론일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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