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로 돌아본 2015 상반기 열애스타와 함께한 'CAR'(차)

2015-07-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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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2015년 열애설 스타 커플과 이들의 데이트를 가능하게 한 차들이 화제다.

이종석♥박신혜

이종석과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해 영국과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국내에서는 주로 늦은 밤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가까운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도됐다.

데이트에 이용된 차는 포르쉐 911 카레라와 벤츠 CLS모델이다. 벤츠 CLS350은 이종석의 '퍼스트카'로 지난 2011년 출시된 스포츠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당시 1억 750만원에 판매돼 화제가 됐다. 벤츠 CLS350은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향상된 성능이 특징이다. 또 실내는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계기반, 최고급 푸레 나무 무늬목 스티어링 휠 등 섬세한 마감과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의 완벽한 조화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종석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카레라 4S로 나뉘며, 다시 보디 형태에 따라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 2012년 9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911 카레라 4의 국내 기본 판매 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346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5000만 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530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6850만 원이다.

한편 1일 오전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 보도가 터졌고, 이에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양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2일 새벽 한 연예매체는 'D하인드' 컷으로 박신혜가 남자사람친구 일명 '남사친'을 만날 때와 이종석을 만날 때의 행동 차이를 공개했다. 또 6월 옥수동에서 한남동으로 이사한 이종석이 이삿짐도 채 옮기지 않은 5월 박신혜를 새 집으로 데려간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이정재♥임세령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이정재 임세령이 이용한 차량은 임세령 소유의 포르쉐 911 카레라다. 포르쉐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2013년초 정식 판매에 들어간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 원,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6850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앞서 1월 1일 한 매체는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의 비밀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 인정했으며 특히 두 사람의 열애는 톱스타와 재벌가 자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이민호♥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연애하던 당시 탄 차는 국산차 중 가장 비싸다고 알려졌는데 바로 현대자동차 에쿠스 VL500이다. 국내 대형차 중에서도 가장 큰 차체와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부드러운 가속력과 월등한 정숙성이 돋보이고, 고급세단답게 뛰어난 승차감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있으며, 배기량은 5038cc이다. 최대출력은 430hp, 최대토크는 52.kg.m에 달한다. 에쿠스 리무진 VL500 프레스티지는 2012년식 기준 1억 4300만 원이다.

앞서 3월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고, 당시 만난지 1개월 정도 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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