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왼쪽 사진)과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2)가 무려 7살이나 어린 미국인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세간에 큰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전 남편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37)에 대한 관심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