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민효린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민효린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해 화제다. 사진 속 민효린은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의 상의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착용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웨지힐과 세련된 디자인의 네이비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청순하고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관련기사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소속사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태양♥민효린 결혼! 이제는 품절남 & 품절녀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6월 빅뱅 태양의 솔로 앨범 노래 중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서 태양과 처음 만나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민효린 #어깨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