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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주하 NH농협은행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허권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사진제공=NH농협금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금융은 1일 서울 중구 농협본부에서 시니어 대표 브랜드 'NH 올100 프랜'의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올100 플랜은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 설계와 완벽한 고객 만족'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니어 고객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금예금, 연금대출, 전용 신용카드 등 전용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이 NH 올100 플랜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은퇴설계 1등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