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직원들과 영화보며 소통의 시간

2015-07-01 11: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직원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일과 후 시청 직원 30명과 함께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사진= 서산시 제공]

〈사진 설명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직원들과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한 후 시내의 한 커피숍에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평해전을 관람한 것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정신을 함양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시장은 영화 관람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건의와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애국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주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야근 안하기 운동을 벌이는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