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아홉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홍석천과 ‘장진우식당’ 등 경리단길에서 젊은 감각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장진우가 지난달 3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이재현)에 출연해’창업 성공 노하우와 리얼한 창업기를 모두 전했다.
먼저 홍석천은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역세권과 멀지 않으면서 저렴하고 외진 곳을 선정하라고 추천했다. 역세권은 상권이 점차 늘어나면서 범위가 커지게 되고, 주변 성공한 가게를 분석하면서 노력할 수 있기에 좋다는 것.
장진우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또한 직원을 고용할 때 “꿈을 좇는 성실한 사람인 일명 ‘바보’를 뽑는다”는 남다른 철학과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