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준경 KDI국제정책대학원 총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아시아 신흥국 은행감독당국자 장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 신흥국 은행감독당국자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 3명을 선발해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칠 수 있게 등록금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시아 신흥국과 우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내은행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과 은행연합회는 아시아 신흥국 감독당국자들의 단기 초정연수도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